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RFX사업
- 한국형전투기
- 한국항공우주주가
- KF-70
- 에어버스
- Urban Air Mobility
- 고등훈련기
- 마린온
- kfx
- UAM
- T-50
- 미공군훈련기
- 항공
- 한국항공우주주식
- 보잉
-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 KUH-1
- 골든이글
- KAI
- 한국형차세대전투기
- 한국항공우주
- FA-50
- 일론머스크
- 수리온
- 무인기
- TA-50
- 로켓
- 한국항공우주산업
- 한국형 기동 헬기
- 스페이스X
- Today
- Total
목록무인기 (3)
SKY HIGH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대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 태양에너지로 비행하는 고고도 장 기체 공 태양광 무인기(EAV-3)의 53시간 연속 비행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EAV-3는 지난 2016년 고도 18Km의 고도에서 90분을 비행한데 이어, 이번 비행시험에서 12-18Km 성층권에서의 16시간 비행을 포함 국내 최장시간 연속 비행을 성공했다.'(2020년 8월 26일 뉴스핌 기사 발췌)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태양광 무인기 부분에서 큰 연구, 개발 성과를 냈네요. 현재의 항공기는 기존의 항공유를 사용을 하여 정말 엄청난 양의 연료를 소모합니다. 2시간을 비행하기 위해서 A320기준으로 법정 탑재 연료를 포함하여 8-8.5톤의 연료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왠만한 대형트럭의 무게만큼 연료를 ..

무인기는 현대 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전략 자산으로 평가받으며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도 얼마 전 글로벌 호크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도입하며 공군의 정찰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리퍼'와 '글로벌 호크'로 대변되고 있는 무인 공격기, 무인 정찰기와 다른 개념으로 무인 전투기를 개발 중인 보잉(Boeing)에서는 AI 기반의 무인 전투기 '로열 윙맨(Loyal wingman)'을 개발해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루어 작전을 수행하는 ATS개념을 가시화시키기도 했습니다. 실제 2020년 5월 호주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렇듯 세계의 각국은 무인기 개발에 열두하고 있으며 '향후 6세대 전투기는 무인기가 될 것이다' 미국 국방부 관..

전투기의 발전은 스텔스와 무기체계의 눈부신 발전에 이어 현대는 무인기(UAV)의 발전으로 인한 정찰력의 증강으로 인간의 피로도나 인적요소와 상관없이 지상을 감시하거나 폭격을 시도할 수 있는 전장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대에 변화에 힘입어 한국도 얼마 전 글로벌 호크를 도입하면서 정보, 정찰에 있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글에 글로벌 호크에 대한 글을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보잉(Boeing)사에서 개발한 무인 AI 전투기 로열 윙맨(Loyal Wingman)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로열 윙맨(Loyal Wingman)이란 보잉(Boeing)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무인 공군력 집단화 체계'의 일부이며, Airpower Teaming System의 앞글자들을 따서 'ATS'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