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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HIGH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 KFX 사업이 얼마 전 최종 조립 영상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올해는 AESA 레이더 시제기 공개와 벌크헤드, 엔진 입고 등등 많은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번 최종 조립이 완료가 되면 내년인 2021년 4월경 공개가 되어 총 6대의 시제기가 생산이 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이 시제기들을 통하여 각종 지상 테스트와 공중 테스트를 거쳐 2025년까지 개발과 체계 통합을 완료하고 170대의 양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총 사업비용은 18.8조 원, 파급효과까지 하면 30조 원의 초대형 국책 사업입니다. 이중 한국정부가 60%의 개발비를 분담하며, 20%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나머지 20%를 인도네시아에서 부담을 하게 되는 구조로 ..
얼마 전 뉴스를 통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X가 2020년 하반기 조립이 완료가 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KFX는 벌크헤드 개발에 이어 GE사의 15개의 엔진이 인도가 되어 12개가 시제기 개발에 투입이 되며 3개가 예비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원래 내년 초로 예정되었던 시제기 6대의 출고가 올해 말로 예측이 된다는 뉴스는 KFX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KFX의 예상 시제기 출고수는 6대이며 한국이 발주를 할 KFX는 대략 120대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생산 조립 완료가 생각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보아 지상 테스트와 비행 테스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며, 전력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미국의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첫 한국의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은 여러 가지 버전으로 파생하며 업그레이드되어 왔습니다. T-50 골든이글은 바탕으로 FA-50 경공격기와 T-50B 블랙 이글스로 여러 가지 버전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FA-50은 8 전투비행 간에 2개 대대와 16 전투비행단에 1개 대대 총 3개 대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체의 생산이 된지 시간이 오래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대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 개량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2018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의뢰로 국민대 국방경영연구소에 FA-50 개량방향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국방과학연구소에 FA-50 개량방향 개념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진행 중인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 KFX가 내년 시제기 생산을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 KFX의 엔진이 미국 GE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인도가 되어 이제 정말 KFX의 실체가 곧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가 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KFX 사업은 엔진을 '단발형으로 할 것'인가 '쌍발로 할 것'인가부터 시작을 하여 미국의 무장 체계 통합 거부, 4대 기술이전 거부, 국내 반대파의 여론 공세 등에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항공에 대한 기술이 전무한 상황에서 T-50의 개발 또한 미국의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기술을 대거 사용하여 아직도 무기의 도입이라던지 레이더의 운용, 정비 부분에 이르기까지 승인 없이 독자적으..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KFX:(Korean Fighter eXperimental))의 개발이 드디어 내년 시제기 출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통 무기 개발의 역사를 보면 시제기는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기에 가깝습니다. 100%의 성능을 모두 내는 기체가 아니라 설계나 무장체계를 운용하기 위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결함이나 데이터 축적을 위한 성격이 강합니다. 내년 2021년 4월 시제기 8대를 시작으로 KFX의 지상 및 비행 테스트가 진행이 됩니다. KFX 사업의 중요한 점은 한국의 독자적인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해 자유롭게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얻었다는데 큰 가치가 있습니다. KFX 시제기를 필두로 빠르게 무기 국산화도 진행될 것이라 예측이 되는 만큼 내년 시제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