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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HIGH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업은 자체 기술로 쏘아 올린 위성들로 대표가 되며 위성개발에서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자체 발사체 또한 2021년 나로호 발사를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28일 국산 기술로 만든 75톤급 액체로켓 기술이 적용된 시험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발사체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기술은 우리 별 1호를 시작으로 30여 년을 진행시켜온 사업입니다. 군에서는 425 사업을 통해 총 5개의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안착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과학기술 위성과 지구 관측 , 재난 관리, 각종 측정, 국가안보, 기상예측, 지도 제작, 상업용 통신, 방송 등 넓은 부분에 걸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7위의 인공위성 ..
얼마 전 있었던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의 팰콘9 발사체 크루드래건 유인 우주선 발사 이후 한국형 우주 발사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우주 선진국에 비하여 우주 개발의 역사가 약 40년 늦습니다. 그전까지는 우주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1992년 '우리 별 1호' 발사를 시작으로 2010년 6월 27일 '천리안 위성' 발사 등을 이어 현재는 내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2021년 발사 예정에 두고 있을 만큼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까지는 자체 발사가 가능한 액체 엔진과 자체 발사 플랫폼이 없어서 그동안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하여 다른 나라의 발사체에 기대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년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을 ..
괴짜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Space X)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민간 주도로 유인 우주선을 ISS(국제 우주정거장)으로 발사하고, 도킹에도 성공하면서 우주 상업화뿐 아니라 유인 화성 탐사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X의 설립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의 화성 이주에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2024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보내겠다고 공언했으며, 궁극적으로는 화성의 지구화 즉, '테라포밍’을 통해 화성을 지구의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인류가 화성에서 거주하게 만들 계획을 가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X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팰컨 헤비 로켓에 ‘크루 드래건’을 실어 2번의 발사 시도 끝에 19시간 만에 지구 상공 40..
얼마 전 스페이스 X(SpaceX)의 팰컨 9 발사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X(SpaceX)의 괴짜 CEO '일론 머스크'의 최종 목표는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점점 자원이 고갈이 되어가고 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다른 행성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현재도 각 국의 정부차원의 화성 탐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행성중에서 왜 화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우주 연구 역사를 볼 때 예 구소련은 화성보다는 금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실제로도 금성 탐사선을 수차례 발사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지만 큰 연구 결과를 내지 못하였고 높은 온도를 고려하여 ..
얼마 전 스페이스 X의 팰콘 9 발사체에 크루 드래건을 실어 로켓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1단 추진체를 다시 안전하게 회수하였으며, ISS에 도킹까지 성공을 하였습니다. 민간 우주개발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 발사는 맣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로켓 발사였으며, 미국은 다시 한번 유인 우주 개발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을 보면 기존의 로켓은 다단식으로 로켓을 발사를 하며, 스테이지에 따라 추진체들은 분리하며, 계속 상승해 나갑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이러한 방식의 발사가 보편화되었습니다. 여기서 일회용으로 버려지던 추진체를 다시 회수하여 재사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비약적으로 발사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생각을 해보면 '다단식 단 분리 로켓이 아닌 지상에서부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