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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크 헬기( CH/HH-47D ) 개량 사업 본문
'우리 군이 노후한 치누크 헬기( CH/HH-47D )를 개량하는 것은 물론 대형 기동헬기 3차 사업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보유할 헬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성능개량사업과 별도로 22대의 신규 치누크를 도입하는 대형 기동헬기 3차 사업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량 응징보복 체계(KMPR)를 구축하기 위한 총 22대(수송용 12대, 특수전용 10대)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현재 군에서 검토 중인 특수전용 대형 기동헬기는 보잉의 MH-47G를 비롯해 MV-22, 시코르스키의 CH-53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발췌 양낙규 기자) 2020년 7월 11일 기사
치누크 헬기는 현재 한국군에서 17대를 보유중이며 이 CH-47D 17대를 CH-47F로 개량하고 특수전용을 포함하여 20여 대의 CH-47F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북미의 인디언 이름을 본뜬 치누크 헬기는 기존 헬리콥터의 모양과는 다른 큰 로터가 두 개 달려있는 형태의 대형 헬리콥터입니다. 큰 수송량과 전장에서의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그중에 CH-47F는 최신형 개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CH-47F는 전장 30M, 날개지름 18M, 최고 속도는 302KM/H이며, 6KM 이상으로 상승이 가능하며, 항속거리는 740KM, 승무원은 3명입니다. 완전 군장 병력 33명을 수송이 가능하며, 일반 군장의 군인은 55명까지 수송이 가능합니다. 화물로 따지면 11톤까지 운송이 가능한 엄청난 수송량을 자랑합니다. 로터는 거대한 로터를 두 개를 사용하는 탠덤 로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탠덤 로터 방식으로 뒷 문을 열 수 있으므로 화물의 적재가 가능하여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락웰 콜린스(Rockwell Collins)와 손잡고 한국 군 치누크(CH-47D) 헬기 성능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부터 진행된 락웰 콜린스(Rockwell Collins)와의 MOU는 치누크 헬기의 성능개량 관련 양사 간 설계, 개조, 비행시험 분야의 사업 및 기술적 협력이 주요 내용입니다. 향후 후속사업과 해외 성능개량 사업영역 확대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내 성능개량 사업부분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역시 한국국방연구원이 실시한 제2차 사업 타당성 검토에서 경제성과 군수지원 측면에서 사업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CH-47D 노후화로 수리부속이 단종되고 보유국가도 감소해, 신형인 CH-47F 해외 구매와 성능개량이 비용상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한국국방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반영해 소요 수정 검토를 거쳐 선행연구를 다시 진행했다고 한다. 그 결과 애초 계획했던 28대 성능 개량 안을 줄여 17대만 하는 방안이 확정되었습니다.(나우뉴스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발췌)
그래서 이번 개량사업은 리-뉴(Re-NEW)방식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치누크 헬기의 동체에 기존에 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접목하는 방식의 개량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이 요구하는 장비들이 대폭 추가될 것으로 보여, 임무 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치누크 헬기 개량 사업은 늦어도 내년까지 제안 요청서가 나올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총 사업규모는 1조원 가량의 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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